인상을 좋게 만들어주는 비법 BEST 5
**1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.
첫 번째 만남에서 외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두 번 만날 때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살짝 보여주는 게 좋다. 겉모습만을 강조하다 보면 ‘머리 빈 여자’라는 편견 을 심어줄 수 있다.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. 첫 번째 만남에서 지적인 면을 강조했다면 두 번은 외모에 조금 신경을 써보자. 겉모습은 깔끔하게 그리고 외모 못지 않게 머리속도 꽉 차 있다는 걸 보여주면 그거야말로 금상첨화다.
**2 칭찬하는 말을 능숙하게 구사한다.
아무리 상대방을 칭찬하는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비난하는 말로 들릴 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한다. 남자가 열심히 스포츠에 대한 얘기를 했다면 "넌 정말 스포츠 광이구나. 난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가 좋더라. 언제 한번 같이 경기장에 가볼래?"라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약속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.
**3 첫 번째 만났을 때의 대화를 기억해둔다.
두 번 만남에서 첫 번째 대화내용을 몽땅 잊어버리고 다른 남자와 헷갈린다면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. 아무리 예쁜 외모를 가진 여자라도 양다리 걸친 여자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조건 중 하나. 반드시 전날 만났던 내용을 기억하고 거기에서 대화의 소재를 찾아 내보는 게 좋다.
**4 자연스런 대화법을 익혀둔다.
웃을 수 있는 얘기를 준비해 가는 것은 중요하다. 미리 준비해간 농담 등으로 상대방을 리드해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. 또한 조그만 선물이나 칭찬의 말을 들었을 땐 '고맙다'는 말을 빼놓지 않는다. 자신이 남자에게 어떻게 비쳐지고 있다는 걸 파악하고 단점을 극복해 가면 효과는 확실할 것이다.
**5 때론 대담할 필요도 있다.
두 번 만났는데도 남자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이땐 한번 적극적으로 다가서 보는 것도 좋다. 다음 약속을 미리 정하자고 얘길 하거나 솔직한 심정 을 물어본다.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솔직하게 물어본다고 상대방을 다그치다간 오히려 '감당하기 힘든 여자'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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